일라이 (2010) The Book of Eli
감독 알버트 휴즈, 알렌 휴즈
출연 덴젤 워싱턴 (일라이 역), 게리 올드만 (카네기 역), 밀라 쿠니스 (솔라라 역), 레이 스티븐슨 (레드릿지 역), 제니퍼 빌즈 (클로디아 역)
올해 처음 예고편을 보면서 기대했었던 영화중 하나가 일라이 였다. 흑백도 아니고 칼라도 아닌 미묘한 영화적색상에 그래픽같은 영상..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기대를 안할래야 안할수 없었던 영화였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 난후는 맥이 다소 빠지는 기분이 들었었던 영화이다.노골적으로 기독교의 성서라고 하는 바이블을 찬양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종교인들이 아니면 다소 기분 나빠질 소지가 다분히 있는 영화이다.폐허가 된 미래의지구,마지막 한권남은 바이블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주제이다..새 지구를 건설하는 이정표가 지금의 성경이라는 바이블이다..다시 신앙심을 가져야만이 인류의 미래가 있다라는 기독교인들이 보기에 너무나 착한 주제를 담고있는 영화이다.
2043년, 폐허가 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의 열쇠…
지키려는 자 VS 빼앗으려는 자
인류의 운명을 건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모든 생명이 잿빛으로 변해가고, 물 한 모금조차 얻기 힘든 인류.
멸망의 위기에 놓인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열쇠 둘러싼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지상 최후의 문명 도시로 이를 전달하기 위해 지키려는 자, 일라이.
그리고 세계 지배를 위해 이를 빼앗으려는 자, 카네기.
이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공격하는데…
이제, 대결을 시작되었다!
인류의 마지막 운명을 확인하라!
서양의 문명이 기독교를 바탕으로 세워진 문명임을 일깨워줬던 종교찬양 영화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여기서 일라이는 지구상 단 한권남은 바이블을 운반하는 사명을 지닌 자이다.그리고 게리 올드만은 실제적 마을을 지배하지만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복종시키기 위해 성경이 필요하다..이 성경 한권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싸움을 다룬 영화이다.
기독교인들이 적극 추천할만한 종교적 영화 이므로 종교인들은 '할렐루야' 감동을 받으며 기도 하겠고 종교에 별 관심없는 분들에게는 성서의 믿음을 강요하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 불쾌한 영화가 될수도 있겠다.액션등은 상당히 볼만하며 무엇보다 영상미가 돗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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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실한 기독교 인이 아닙니다. 걍 가벼운 기독교? 가끔은 제 입에서도 개독이라는 말이나오곤 하죠..그런 제가 일라이를 보고 느낀건 님이 쓰신것처럼 기독교를 찬양하는 내용보다는 암울한 미래에 어떤 기준이 되는 부분 즉 법으로 사람들을 통제 하는것이 완벽하지않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어떤 정신적인 지주(그것이 종교가 되든 아니면 뭐가되든)가 필요한 부분이었고 인성, 그리고 인간으로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위해선 법전 보다는 사랑을 가르치는 성경이 그 주인으로 차지하게 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불교의 불경을 주제로 할수도 있겠지만...서양인들은 불경보다는 성경이 더 친숙할테니까요...종교적인 얘기로 폄하 하지 않으셨으면좋겠네요...
저희 집안은 저 빼고 철저한 기독교 집안입니다만...성경이 사랑을 가르킨다 라고 하시나 온통 끔찍한 신화 이야기로 도배돼 있는것이 구약성경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념이 다르면 가족이라도 돌로 쳐죽이라는 말이 진리가 되는 사회.인간 문명사회에서 성경에 나오는 그런 사회가 다시 온다면 지옥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mullu님의 말에 절실히 공감합니다. 기독교의 바이블이란 피라미드 꼭대기층에 있는 절대자가 피지배자를 착취하고 강간하는 거짓 위선 판타지 잡탕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