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삭제 스파르타쿠스,방송 검열과 허용기준을 시험한다.




TV/드라마 2010/06/02 22:12 Posted by Mullu



미드라마 열풍을 몰고온 '스파르타 쿠스'

미국 starz 라는 유료 케이블 방송에서 조연급 연기자로 구성된 대작 '스파르타쿠스'의 성공으로 국내에도 스타즈라는 미국케이블 방송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스파르타쿠스'는 고대 로마 공화정 말기, 검투사들의 반란을 그린 미국 드라마로 영화 '300' 에서 보여주었던 비주얼과 글래디 에이터의 장엄함을 섞었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 많은 팬들을 끌어모으며 스파르타 쿠스 열풍을 몰았다.

하지만, 잔혹한 장면들과 노출신등으로 미국내에서도 완벽한 성인용으로 분류,국내 방영되기에는 많은 손질이 따라야 했다. 국내에선 지난 4월 OCN과 캐치온을 통해 첫 방송됐으며 방송되는 7주 동안 최고 시청률 5.76%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즌2가 곧 제작될것 이라는 소식과 함께 시리즈가 전부 끝났음에도 식지않는 열기로 인해 2일 온미디어는 "시청자의 재방 요청에 따라 '스파르타쿠스'를 OCN에서 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12시 두 편씩 방송하며, 캐치온에서 6일 오전1시부터 무삭제판 전편이 11시간 동안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심야시간대에 방영하는 대신 무삭제판이 될것이라는 소식이다.스파르타쿠스의 팬들은 잔혹한 영상미학과 완전노출이 허용된 심야방송 스파르타쿠스를 다시한번 즐길수 있게 됬다.

영화 '300' 의 비쥬얼을 그대로 TV 시리즈로 재현.

스파르타 쿠스가 많은 남성 시청자들을 매혹시키는 이유중 하나는 영화 300의 화려한 영상기법들이 동원된 피튀기는 싸움 장면들과 로마를 능가하는 노출장면들 때문이다.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뿌려지는 붉은핏발들이 지나치게 폭력적이며 자극적이지만 남성들에게는 화끈한 볼거리를 끊임없이 제공해주며 노출신 역시 '로마' 를 능가한다.국내에서 TV로 이런 자극적 영상의 드라마를 접하기는 처음이다.


실제로 무삭제판 스파르타쿠스에서는 팔 다리가 잘려 나가는 장면들은 예사이고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피뿌리기,목 자르기.등등..하드 고어 폭력이 그대로 묘사되고 있으며 고대 로마시대의 타락성을 표현하면서 성기노출 포함, 배우들의 나체출연도 끝없이 이어진다. '로마' 시리즈의 성공이후 훨씬 업그래이드 된 완벽한 성인용 오락물을 표방한 작품이다.


300을 본 관객들은 스파르타쿠스를 보면서 영화 300의 비쥬얼과 함께 300에서 처음 왕의 발길질에 의해 우물로 빠지는 명 장면을 연출한 사신역의 단역 배우가 스파르타쿠스에서는 검투사들의 조련사로 출연, 300에서 미쳐 다 보여주지 못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즐거움 또한 볼수있다.




6일의 심야방송을 볼수있는 분들에게는 스파르타쿠스를 무삭제판으로 다시 볼수있는 기회이기도 하며 과연 심야방송이라는 테두리가 모든 검열 제약을 풀수있는 해결책이 될지, 미국,일본의 성인판과 같은 기준을 삼아도 된다는 말인지..하드고어 드라마에 성기까지 정면에서 마구 노출되는 스파르타 쿠스의 무삭제를 보면서 국내 TV 에서 보여줄수 있는 잔인함과 노출씬, 그 한계는 어디 까지 일지가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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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ra 2010/06/10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쩐지ㅋㅋ 낯이있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