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의 한국인 부부, 캐스팅에서 스타가 되기까지.




TV/드라마 2010/06/02 16:44 Posted by Mullu



6년간 220개국에 방영돼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미드라마 로스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드라마에 출현한 배우들 모두 세계적 유명인사가 되었고 가장 돗보이는 홍일점이자 한국인 부부를 연기한 '김윤진'과 '다니얼 대김'은 세계적 스타 반열에 당당히 올랐다.

로스트 시즌2가 방영되던 당시 '피플'지는 투표를 통해 브래드피트,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제치고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다니얼 대 김을 선정하기도 했다.또한 로스트 시즌이 게속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지는 가장 영향력있는 엔터네이너로 김윤진과 다니얼 대김을 각각 20위 안에 선정하기도 했으며 표지모델로 김윤진을 전면에 싣기도 했다.로스트 시즌 내내 이 둘의 인기가 얼마나 있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많은 사례중 하나이다.



로스트 캐스팅 확정 오디션 영상

일단 김윤진의 경우는 유창한 영어실력이 기본 캐스팅의 원동력이 됐음은 말할것도 없지만 다니얼 대김의 경우는 극중 영어를 전혀 못하는 역활이라 반대로 한국말 테스트를 받아야 했다.처음에는 미숙한 한국말로 인해 영어도 못하는 역에다 실제로 한국말도 못하는 0개국어 배우라고 국내서 놀림(?) 받았으나 시리즈가 중반으로 감에 따라 점차 유창한 한국말을 보여준다.

아래의 동영상은 로스트 캐스팅 오디션 영상이다..




세계적 스타의 길로..

로스트의 인기에 따라 김윤진과 다니얼 대김은 명실공히 세계적 스타가 되었다.다니얼 대김은 로스트로 2006년 아시안 엑셀런스 어워즈 TV부문 최우수 아시안 남자배우, 2006년 미국배우조합상 TV드라마 시리즈부문 앙상블상등을 수상했다. 로스트의 유일한 홍일점 김윤진과 대니얼 대김을 모시기위한 언론의 경쟁도 치열했으며 두 배우는 로스트 에서 보여지는 한국의 문화에 대해 여러 매체에 나가 쏟아지는 질문에 대해 인터뷰를 해야 했다..

로스트 드라마 하나를 통해 한국 이란 나라를 이 두 배우가 전세계에 얼만큼 홍보 했는지..전세계인들은 로스트에서 나오는 한국 문화의 특수성에 대한 궁금증들을 이 두배우를 통해 들을수 있었다..



 
이제, 로스트가 대단원의 막을 내림에 따라 향후 탑스타 반열에 올라선 동양인 배우 두 사람의 헐리우드 행보에 관심이 쏠리지 않을수 없다.로스트 이후 김윤진은 한국의 영화 '하모니'에 출연하였으며 다니얼 대김의 경우 역시 헐리우드 SF 로멘스 '어저스먼트 뷰로'에 출현하고 있다.

한국인들에게는 사실, 다니얼 대김의 어설픈 한국말을 보는 재미가 로스트의 재미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로스트가 6년간 전개돼 나가면서 점차 유창하게 변모돼어 가는 다니얼 대김과 김윤진의 발음을 듣는것은 또다른 재미이다. 초창기 다니얼 대 김의 어설픈 한국말에서 한국인들은 처음 이질감을 느끼지만 시리즈가 진행돼감에 따라 점점 유창해 지는 한국말에 친밀함과 매력을 느끼기 시작하게 된다.반대로 김윤진은 영어 발음이 점점 유창하게 변해 네티브 수준까지 올라가는 것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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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제야 로스트 2010/07/12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서야 로스트1부터 보는데요.. 김윤진씨의 영어발음이 이상하고 너무 어설프다고 생각했는데.. 님글을 보고나서야 알겠네요.. 인터뷰영상을 보니 원래 영어발음이 나오네요..ㅎㅎㅎ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neostar.net BlogIcon Mullu 2010/07/12 0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극중에서 선은 처음에 영어를 못하는것처럼 나오죠..
      그러나 영어를 몰래 배웠다는 설정이라 처음엔 일부러 더 어색하게 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