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대단원의 막이 내린후 최대 수혜자는 누구?




TV/드라마 2010/05/24 22:32 Posted by Mullu



6년간 전세계 220국가에서 사랑받은 미국 드라마 '로스트(Lost)'

2004년 시즌1을 선보인후 시즌6까지 6년간의 장기 레이스를 끌고오던 미국 드라마 로스트가 드디어 대망의 종결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제프리 리버 J. J. 에이브럼스 데이먼 린델로프가 기획하여 2004년 9월 22일 처음으로 방송되었다. 플래시백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면은 하와이 주 오아후 섬에서 촬영되고 있으며.ABC 스튜디오 배드 로봇 프로덕션 그래스 스커트 프로덕션에서 제작되고 있다.

줄거리는 대형 비행기 추락 사고로 남태평양 무인도에 고립된 생존자들. 의사, 이송 중이던 죄수, 전직 이라크군, 로큰롤 가수 등...구조되어 살아남기 위해 무인도에서 살아남으려는 생존자들의 사투를 담고있으며 인물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사연과 비밀을 지니고 있다는것에 초점을 맟추어 매편마다 각 인물들의 '플래쉬백'형태의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로스트 드라마 속의 한국인

한국의 김윤진과 대니얼 대킴이 생존자중 홍일점인 동양인이자 한국인 부부로 출연,다른 인물들과 동등한 조명을 받음으로써 전세계 드라마를 본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인지도를 알리게 되어 한국 배우들도 세계적인 스타가 될수 있다는 가능성을 준 드라마이기도 하다.

비록,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출연 배우들의 다소 어색한 한국말과 엉뚱한 묘사( 한국의 시골 어촌 주민들이 베트남 모자를 쓰고 있는 것)등이  살짝 걸리긴 하지만 전 세계적인 드라마에 당당히 한국의 배우들이 주연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말과 한국이 배경이 된다는점에서 색다른 재미를 준다. 

드라마 속에 묘사되는 한국인에 대해 한국을 비하했다는등의 말이 많은것도 엄밀히 따져보면 서양인들에게 한국인들이 어떻게 비추어 지고 있는지 냉철하게 따져볼 기회가 되는것 같다.

그것이 실제 우리들의 모습인지 아닌지를 따지기 이전에
외국인들이 보는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이 드라마 로스트에 그대로 반영돼 비추어 지고 있는것이다.

아랍인 = 테러리스트 ,동양인 =가부장적,이런 세계인들에게 고정된 인종적 시각을 바꾸기는 쉽지 않은것이다.


로스트에서 가장 활약이 두드러지는 여성 '케이트' 역의 '에반젤린 릴리'

일단,드라마가 크게 성공하면서 장기간 출연한 주연배우들 역시 전부 스타대열에 들어서고 있다.홍일점 동양인 여성인 김윤진을 비롯, 여러 여성 출연자중 가장 돗보이는 배역과 배우는 유일하게 능동적인 여성 역활을 맡은 케이트역의 에반젤린 릴리 이다.

의사인 잭과 더불어 여성들의 정신적 리더로 여죄수라는 가장 큰 비밀을 안고있음과 동시에 온갖 고된일들을 앞장서 헤쳐나가는 역활이다.


모든 로스트의 홍보 포스터에는 언제나 잭과 에반젤린 릴리가 맨 앞에 자리잡고 있다.


김윤진의 선을 비롯, 다른 등장 여성들의 캐릭터가 전형적인 여성스러움과 연약함이라면 케이트는 정 반대로 와일드하면서
죄수 라는 비밀을 안고있는 가장 매력적인 역활 인것이다.

정신적인 리더인 잭과 파트너(?)가 되어 섬에서 벌어지는 모든 생존전략에서 앞장서 행하는 여성이기도 하다

그런점에서 모든 등장인물들이 주인공이라는 점이 로스트 드라마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궂이 로스트를 대표하는 주연을 꼽으라고 한다면 여배우는 케이트 역의 에반젤린 릴리라고 많은분들이 꼽을듯 하다.

에반젤린 릴리는 로스트 이전에는 모델출신으로써 전혀 알려지지않은 완전 무명의 캐나다 배우였지만, 로스트가 장기간 흥행에 성공함으로서 향후 로스트 시즌이 종결된후 수많은 헐리우드의 러브콜 손짓을 받게 될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로스트 시즌6가 끝난후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 그녀가 다시 나오게 될지 그녀의 행로가 궁금해진다.




한때 김윤진이 아바타의 여 주인공 배역을 거절했다 하여 화제가 된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로스트의 출연과 겹쳐서 였다고 한다.한편의 영화에 여주인공으로나오는것 보다 확실히 6년이라는 장기간 동안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에 출연 하는것이 배우로서는 당연한 선택이다.

로스트의 대대적인 성공에 힘입어 에반젤린 릴리를 비롯, 출연 배우 대부분이 스타대열에 합류하게 됨으로써 향후 한국 배우 김윤진과 대니얼 대킴의 가치 또한 하늘을 찌를듯 하다.시즌6의 대단원의 막이 내리고 나면 이제 배우들 에게는 출연이전과 너무나 달라진 자신들의 위상을 축하하는 파티만 남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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