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배우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등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영화 ‘여배우들’이 개봉을 앞두고 11월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M관에서 열린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제작 배경 및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영화"여배우들"에는 국내최고의 여배우들의 감춰진 생활들이 공개될것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에서 기싸움으로 잦은 말다툼을 벌인 고현정,최지우 두 여배우는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톱스타 촬영중 싸움 신이 실제로 감정을 담아 실제 싸운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영화 홍보차원인지 실제 고백인지는 당사자들 만이 알 문제지만 어쨋든 실감나는 장면이 담겨있을듯 합니다.
16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여배우들' 제작 보고회에서 두사람은 "실제로도 사이가 좋지 않냐"는 질문에 "그렇게 썩 좋지는 않다" "특별히 나쁠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친한 것도 아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합니다.
실제 어떤 말을 했는지 옮겨 보기로 합니다.
"최지우가 썩 좋진 않다. 영상에서 보여준 관계가 그대로다. 사실 나는 시비건 게 아닌데 최지우가 예민하게 받아들였다. 최지우가 나를 열받게 했다""촬영한지 좀 오래돼 다시 돌려봐야 정확한 상황 파악이 될 것 같다"
"장난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샘이 확 나더라. 계획이나 어떤 생각을 갖고 연기를 한 건 아니었고 사실 최지우와 키도 비슷해서 싸울 맛이 났다. 다시 생각해봐도 짜릿짜릿했다"
최지우
"이번 영화를 통해 고현정 선배를 처음 만났고, 처음 만난 날 싸우는 장면을 찍었다. 긴장이 돼 심장이 떨리고 표정관리를 못했다" 이어 "처음 보자마자 언니가 나를 째려보면서 싸우는 신을 찍었는데, 내 이마를 칠 때는 정말 화가 났다 표정 관리가 되지 않아 화면에 나오는게 연기가 아니다"
당시 상황을 지켜본 이미숙왈..
"당시 현정이는 '선덕여왕' 출연 전이라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고, 지우는 한류 열풍으로 인기가 많았다" "둘이서 정말 싸워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실내를 폭소케 했다는군요.
예고편에는 최지우가 "고현정 쟤 원래 저렇게 또라이야?" 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여배우들의 상상을 초월한 기 싸움과 갈등 및 카리스마, 자존심, 질투, 스타일, 욕망 등 모두가 궁금했지만 누구도 알 수 없었던 뒷얘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 ‘여배우들’은 오는 12월 10일 개봉된다고 합니다.한명도 아니고 톱스타들이 줄줄줄 나오는 영화,기대가 되는군요. 실제 싸운 것인지 연기인지는 영화를 보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어쨌든 두 톱스타의 박진감 넘치는 싸움장면이 있다는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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